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만 러스 뱅퀴셔 (문단 편집) == 기원 == 뱅퀴셔의 설계는 본래 울티마 [[세그멘툼]]의 [[포지 월드]] 티그루스(Tigrus)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35번째 천년기(서기 34,000년대)경에 티그루스가 [[오크(Warhammer 40,000)|오크]] 워로드 '아가드 더 디파일러(Arrgard the Defiler)'에게 함락되면서 뱅퀴셔의 생산이 중단되었고, 이후 6천 년간 수많은 전쟁을 거치며 일선에 배치된 뱅퀴셔의 수는 꾸준히 감소되어왔다. 티그루스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아뎁투스 메카니쿠스]]는 포지 월드 중 기술력이 뛰어난 곳을 엄선하여 뱅퀴셔 캐논의 복구를 지시했다. 그러나 [[기술의 암흑기]] 시기의 기술이 들어간 탓인지 이 중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곳은 그리폰 4(Gryphonne IV)와 스타기스 8(Stygies VIII) 두 곳뿐이며, 다른 포지 월드는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느라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 그나마 [[세바스찬 야릭]]의 활약으로 [[STC]]를 발굴해낸 트레보르 1이 뱅퀴셔 캐논을 [[카디아]]에 공급하는데 성공한다. 그리폰 IV 패턴 뱅퀴셔 캐논은 탄속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의 차체 길이와 맞먹는 긴 포신과 대형 [[포구제퇴기|머즐 브레이크]]를 장비하고 있다. 그에 비해 스타기스 VIII 패턴의 뱅퀴셔 캐논은 포신 길이가 다소 짧은 대신 강선이 없는 활강포신을 채용하고 구경을 줄인 것이 특징. 대신 반동 감쇄기술의 수준은 더욱 높다고 한다. 그리폰 4와 스타기스 8 양 포지 월드의 지도자들은 각 패턴 뱅퀴셔의 비교를 절대적으로 거부하고 있으며, 정확한 데이터는 [[아뎁투스 메카니쿠스]]만이 보유 중. 트레보르 1 패턴의 뱅퀴셔 캐논은 나머지 두 패턴보다 더욱 길고 굵은 포신을 자랑하며 외형이 리만 러스 이레디케이터에 탑재된 헬해머 캐논과 유사하다. 그 모습에 걸맞게 세 패턴 중 가장 긴 사거리와 뛰어난 명중률을 자랑하지만, 반동이 강하고 재장전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포지 월드 세 곳에서 뱅퀴셔 생산이 재개되면서 일선 기갑부대의 뱅퀴셔 수량도 조금씩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리폰 4마저 39번째 천년기에 [[타이라니드]]의 하이브 플릿(Hive Fleet) 레비아탄(Leviathan)에게 함락되고 스타기스VIII는 [[개더링 스톰]] 이후 스타기스 섹터 전체가 [[사우전드 선]]의 공격으로 [[젠취]]의 영토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트레보르 1이 아직 남아있어서 뱅퀴셔 생산이 중단된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